그 동안 코로나로 몇 해 동안 김장을 못하였지만 올해는 가능해져서 공동체 회장님들과 반장님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사랑의 김장을 하였습니다. 추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웃는 얼굴로 애써주셨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형제님 자매님 그리고 공동체 회장님들 반장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장을 다 마친 후 오늘 담근 김장 김치와 수육을 곁들여 마시는 막걸리는 예술이었습니다^^. 이 정성 가득 사랑의 김장김치는 우리의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과 나눌 예정입니다.